지난 10월 18일부터 금요일마다 자원봉사를 나가게 되었다.
시간은 오후 7시 ~ 오후 8시... 동대구역 광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수많은 자원봉사단체에서 많이 참여하였다.
이 날 오후... 나는 오후 4시에 포항에서 출발하여 오후 5시 10분에 대구에 도착하고...
절친 과대와 같이 자원봉사를 하니까 오후 6시 40분에 만나기로 약속하고...
동대구역 근처에서 내려 중앙로에 갔다가...
시간이 되니까 이제는 동대구역으로 이동하였다.
그리고 오후 6시 45분... 동대구역 1번 출구로 뛰어 올라온 과대에게 자원봉사 활동복을 넘겨주고...
오후 7시... 무료급식 봉사가 시작되었다.
이번에는 장소를 동대구역 지하철 2번 출구 근처로 옮겨서 진행이 되었다.
(원래 하던 곳은 옆에 공사중 때문...)
새누리당 자원봉사단에서 나왔다.
우리를 포함해 수많은 자원봉사자들과 이에 많은 어르신들...
식사를 서로 사랑을 나누어 가면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그렇게 무료급식도 오후 7시 50분에 모두 마무리되었다.
간단한 이야기를 갖고 서로 수고한 마음으로 다음 주에도 계속!
가뿐한 마음으로 나는 포항으로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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