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Membership Training)
3월과 4월에는 대학 MT의 철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 대학의 MT는 학과별로 순차적으로 진행이 됐는데, 내가 속한 사회복지학과는 조금 늦은 일정으로 MT를 가게 되었다.
우리 학과의 집행위원들의 회의와 학과 동기들에게 1인당 5만원씩 거두고...
목적지는 처음에는 상주로 정하였는데, 어느 날 전북 무주로 바꾸었다.
그래서 최종 목적지는 전라북도 무주에 있는 무주리조트!
무주리조트는 덕유산 자락에 위치하고 있어서, 4월 달이 되어도 아침에는 영하 3~4도의 기온이다.
그런데 내가 동기들에게 작은 선물로 주특기인 라면을 끓여서 선물을 하기로 해서 가기 하루 전에 준비를 다하고...
다음 날 아침... 학교 통학버스를 타려는데 홈페이지를 확인해보니,
개교기념일이라서 휴무한다고 운행을 하지 않는다는 소식...
하양을 경유하는 시외버스 첫차가 오전 7시 35분... 집합시간 오전 8시 30분...
소요 시간 1시간 20분... 시외버스로는 시간상 이동불가한 상황이었다.
어쩔 수 없이 아빠보고 학교까지 데려다 주기로 했다.
오전 5시 30분에 일어나 씻고 준비하는 건 기본... 아침식사도 하였다.
마무리까지 하고 이제 학교로 출발!
가는 길에 찍은 28번 국도와 35번 국도, 그리고 4번 국도까지...
1. 28번 국도 & 35번 국도 주행 영상 (고경 초등학교 ~ 금호 교차로) (오전 7시 25분)
* 나간 노래 *
1. 아이유 - Last Fantasy
2. 아이유 - 미아
3. 피에스타 - 달빛바다 (FIESTAR Ver.)
그리고 학교가 가까워지자 마음은 조금 두근두근거리고...
어느 덧 4번 국도에 진입하였다.
2. 4번 국도 주행 영상 (교대 사거리 ~ 동서 교차로) (오전 7시 40분)
* 나간 노래 : 아이유 & 피에스타 - 달빛바다 *
하양읍을 넘어서 대구가톨릭대를 넘어서 도착한 우리 학교인 경일대...
입구에 들어서자 걸어가고 있는 동기 과대표를 만나 집합하기를 기다리는 중...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8시... 집합 시간까지는 30분이 남고...
차에서 내려 과대표를 만나 5호관 건물 앞으로 가는데... 그보다 먼저 일찍 온 동기 한명이 있었다.
보고 있던 나와 과대표는 놀라기만 하고... 만나서 동기를 계속 기다리는 중...
개교 기념일이라서 조용한 학교 풍경... 이 날에 MT를 간다했으니...
잠시 후... 목적지까지 가는 관광버스 2대가 정차하고...
이 버스들이 우리 학과를 목적지까지 태워주는 버스...
연이어서 동기가 속속히 도착하고...
기다리는 동안 나는 이래저래 재미있는 수다를 떨고...
기숙사 생활하는 동기들도 속속히 도착하고...
약 10분이 흘러서 학생회장이 등장!
집합하고 인원 수 체크하는 중...
이게 1박 2일동안 쓰이는 짐들... 각종 도구와 먹을 거리 그리고 소주와 맥주 등...
MT의 밤은 과연 어떨지...
그리고 15분이 흘러서 같이 가실 교수님도 등장!
표정을 보니 즐거운 표정을 짓고 등장하신 교수님!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9시... 이제 다들 버스에 탑승!
버스에 탔는데... 맨 앞자리에 앉아 막아 주차한 차 3대...
이 앞의 3대의 차는 동기의 렌트카 1대, 학생회장이 렌트 승합차 1대, 조교 쌤의 차 1대가 있는데...
집행위원들이 승차할 차들이다.
마무리 체크까지 하는 듯...
그런데 짐을 싣기 위해 잠시 버스에서 내렸는데...
버스 2대에 이 많은 짐들을 싣고...
무주까지 가는데 88 올림픽 고속도로 오르는데는 큰 지장은 없을 듯...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9시 22분... 이제 목적지인 무주 리조트로 출발!
하루 전에 지도로 철저히 조사하여 경로를 파악하고...
방향이 경산 IC가 아닌 동대구 IC로 가는 것이었다.
3. 대구 -> 거창 (동대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전 9시 45분)
대구 ~ 부산 고속도로로를 지나 경부 고속도로를 타고...
금호 분기점에서 중부 내륙지선, 그리고 옥포 분기점에서 88 올림픽 고속도로 진입...
버스타고 88 고속도로를 타는 건 인생에서 처음이었다.
가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어느 덧 거창 휴게소에 도착했다.
피에스타 예지가 보여눈 시각 오전 10시 47분... 거창 휴게소에서 쉬다 가기로...
이곳에 전라도로 가족 여행갈 때도 쉬어 갔던 곳이었다.
처음에는 많이 한산한 풍경이었는데, 동기와 선배들과 오니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되고...
다시 버스로 들어와서 탑승하고 찍은 사진 한장...
나의 스마트폰을 향해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여주는 1학년 동기들...
점심도 해결하는 중에...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11시 26분... 이제 거창 휴게소에서 목적지로 출발!
가는 길의 찍은 88 올림픽 고속도로의 풍경 한장...
가족들과 백양사 갈때도 보고, 무주 갈때도 보는 확장 공사현장을 볼 수 있었다.
잠시 후... 이제 거창 IC에 도착하고...
4. 거창 -> 무주 (거창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전 11시 35분)
이제 거창에서 무주로 가는 길...
24번 국도와 37번 국도를 타고... 37번 국도를 타고 무주로 가는데...
고개를 넘어 가는 급커브길... 만만치가 않았다.
방향이 트니까 전체의 몸이 쏠리게 되고... 이거 나의 스마트폰에 아이나비 내비게이션을 켜서 맞췄는데...
고개를 넘어가는 급커브길이 너무 많아서 깜짝 놀랐던 것...
그렇게 급커브길을 넘어서 도착한 무주 리조트...
피에스타 예지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2시 47분... 우리가 1박 2일동안 생활할 숙소에 짐을 풀기로...
각자의 짐을 들고 배정된 숙소로 이동!
우리가 1박 2일동안 생활할 진달래동...
한낮의 무주 리조트의 풍경...
버스에서 숙소까지 짐을 나르기에 바쁘고...
몇 번이나 왔다갔다해서 힘을 뺐는지...
숙소 로비의 풍경...
집행부들은 4층에서 생활하고, 나머지는 5층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이 많은 짐들을 옮길려면 시간은 한 30분이나 걸릴 듯...
숙소에 있는 선배들은 휴식을 취하고...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시 26분... 이제 각 조별로 체험하는 장소로 이동!
바람이 많이 불어서 걸어가기에는 무리라서 버스로 햇님동으로...
이곳에 먼저 4,5,6조가 할 것은... 바로 서바이벌 총쏘기 대결!
1,2,3조는 멀리 이동하여 ATV 체험을 하게 된다.
조원들과 강당으로 들어가서 기다리는데...
젊은 썬글라스들을 낀 심판들이 등장해서 게임 설명을 해주고...
그리고 주의 사항도 필수적으로 알려주고... 왠지 처음해보는데 공포감이 더욱 커져가고...
잠시 후... 게임에 필요할 옷을 입어 장소로 이동...
팀을 나눠서 직접 게임을 해보니 의외로 재미가 있었고, 박진감 넘는 대결이 펼쳐졌다.
그래서 게임을 두판하고 다시 강당으로 돌아왔다.
들어와서 얼른 제자리에 장난을 걸기 시작했다.
이제 ATV 체험을 하는 장소로 이동...
체험하러 걸어서 가는 길에 찍은 덕유산의 풍경...
가는 길에는 바람이 많이 불어서 죽을 뻔하였다.
작은 호수를 발견하여 주변 풍경을 보게 되었고...
이제 체험할 장소에 다다른 듯...
바로 저곳에서 ATV 체험을 하게 되는 곳!
그런데 날씨가 덕유산 자락이라서 그런지 눈발이 날리고...
이곳에서 직접 ATV 체험을 하게 될 곳이고... 외부로도 나갈 듯...
일단 바람이 많이 부니까 이곳에서 대기하기로...
잠시 후 서바이벌 대결에서 A, B팀으로 나누었는데... 내가 속한 B팀이자 기다림이 1시간...
그리고 A팀이 이제 ATV 체험이 시작되었다.
총 10대의 4륜 오토바이가 트랙에 주차되어 있고...
한바퀴 도는 모습의 A팀...
이에 보는 B팀도 흥겨워보였다.
잠시 후... 트랙을 벗어나 밖으로 돌게 되고...
그리고 이어서 무주 리조트 전체를 돌아보게 된다.
그러나 B팀은 서바이벌 게임에서 지자 40~50분이나 기다려야 했다.
기다리는데 바람만 많이 불어서 고생을 했다. 대학 동기와 선배들 간 이야기를 나누고...
그렇게 이야기를 나누다가 B팀도 ATV 체험이 시작되었다.
나도 직접 운전을 해보니 처음에 어깨의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서 고생했는데, 하다 보니 능숙한 실력이 나오는 것!
그렇게 30분을 코스를 돌고, 이제 숙소로 이동!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5시 35분... 모든 고생을 하고 따뜻한 숙소로 이동!
하루의 고생이 시간에 다 흘러가는 듯...
숙소로 들어와서 잠시 휴식을 취했다. 이런저런 고생을 하다보니...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6시 28분... 잠시 일정표 보러 로비에 내려왔다.
1박 2일동안 행해질 일정들...
저녁 식사하러 가기위해 로비에 모든 학생들을 집합하고...
이제 저녁식사하러 이동!
저녁 식사하러 가는데 오후보다 더 기온이 떨어지기 시작하여...
덕유산의 강추위가 몰려오는 듯했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6시 45분... 식당으로 와서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이곳에 강당이 있어서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량을 하는 걸로...
1층 식당에서 2층 강당으로 이동....
강당으로 올라와서 각 조의 여장할 한 명을 선정해서 준비하고, 리허설을 준비하느라 바빴다.
나의 동기가 일렉트로닉 기타를 들고 와서 장기자랑 때 무엇을 보여주려는 듯...
한참 리허설하느라 정신이 여지 없었다.
리허설 하는 걸 잠시 구경하는 듯...
그리고 가만히 앉아 계시는 교수님 한분...
이제 막 준비하고 시작하려는가 보다...
조별로 여장한 동기들을 모이고...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7시 45분... 이제 레크리에이션 및 장기자랑이 시작되었다.
환호와 박수와 함께! MC는 학생회장과 체육부장이 진행하게 되었고...
처음에 학생부 집행위원 소개와 학년 과대표, 부과대표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무언가 이제 불러들이려는 듯...
이제 각 조의 여장한 남자들이 들어오게 되고...
보는데 깜짝 놀라서 웃음바다로 변해버렸다. 나도 웃음이 나올 수 밖에 없었음...
봐도 봐도 충격적인 여장에 웃음바다로 변해버린...!!!!
충격적이지만 청순한 여장에 퍼포먼스까지...!!!!!
다음은 총학생회와 각 계열의 학생부 소개가 있었다.
첫번째로 총학생회의 소개...
두번째로 경상계열의 소개...
세번째로 경찰학과, 문헌정보학과 학생부의 소개가 있었다.
그리고 이제 각 조의 장기 자랑이 시작되었다.
먼저 우리 동기가 멋진 기타 연주를 선보인다고 했다.
* 노래 : Canon "캐논 변주곡' Rock Ver. *
이어서 선보이는 6조의 무대!
* 나간 노래 *
1. Intro Dance
2. 레인보우 - Tell me Tell me
깜찍한 안무에 반해 버릴 뻔...
* 나간 노래 *
1. 소녀시대 - I Got A Boy
2. 씨스타 - So Cool
처음에는 단독 무대 펼치다가 다음 음악에 합동 무대...
그리고 각 조 조장을 불러 절대음감 대결이 이어졌다.
무슨 대결을 하려는지...
이건 큰 소리가 약하면 탈락이라니... 덕분에 박장대소...
그리고 이제 각 조의 장기 자랑이 시작되었다.
먼저 1조의 노래 실력이 선보였다.
* 노래 : 임재범 - 너를 위해 *
그리고 2조의 합동무대가 이어졌다.
이게 웬일? 뒤에서는 박수치고 두 사람이 노래를 부른다?
* 노래 : 김수희 - 남행 열차 *
트로트 부르기만 하고 뒤에서는 박자에 맞춰 박수만이라니...
그리 재미있는 무대라고 봐야 할 듯....
이어서 3조의 무대...
남다른 무대에 감탄사만 나올 만한 무대였다.
그리고 이어서 내가 속한 4조의 무대...
분위기가 바뀌게하는 듯... 슬픈 발라드의 무대로 전환!
가창력으로 완전히 선보였던 무대였다.
마지막으로 5조의 솔로 무대...
* 노래 : 슈프림팀 - 땡땡땡 *
이걸 혼자서 소화하기엔 힘든 노래인데...
하다가 안됐는지 잠시 왔다갔다했음... 그래도 멋진 무대였다.
그리고 이제 장기자랑은 막이 내리고 이제 숙소로...!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0시 17분... 약 2시간 30분의 일정이 끝나고...
숙소로 올라가는 길... 무주 리조트의 밤 풍경...
각 조의 숙소에 들어가서 마지막으로 선배들과의 한잔을 기다리며...
스마트폰으로 잠시 인터넷을 들여보기도 했다.
요즘 '최고다 이순신'에 출연하는 국민여동생 아이유!
이번 4월에 정규앨범 3집 발표가 예정되어있다.
그러하다가 잠시 후... 모든 것이 세팅되기 시작하고...
아침에 가져온 음료수와 소주와 맥주와 그외 도구들...
그리고 내가 준비한 라면 3봉지까지...
이게 잠시 후 한판이 펼쳐지는 것이다.
그리하여 이제 조원들이 모여 한잔이 시작되었다.
나는 이에 너무 잘 넘어가는 지... 처음에는 소맥으로 원샷!
이게 너무 잘 넘어갔다. 준비한 안주 거리와 함께!
그리고 게임을 하는데 나는 이에 벌칙으로 소맥을 3연속으로 마시기도...
그렇게 열연을 하다가 둘러보던 교수님들이 들어와서 같이 한잔을 하고...
이렇게 활기찬 대화가 이어졌다.
잠시 후 교수님들이 다른 숙소로 가시자 잠시 휴식을 취하고...
가만히 있다간 그래서 잠시 바람을 쐬는 걸로...
복도 통로를 넘어 각 숙소에는 한판이 벌어지고 있을 듯...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1시... 잠시 바람 쐬러 나갔다오는 선배들이 들어오고...
옆에 있던 조원들도 놀러오고도 그랬다.
그리고 내가 준비한 라면도 빠질 수 없는 법!
이렇게 한판을 벌이다가 학생회장과 학생부회장, 그리고 집행부들이 들어왔다.
들어와서 인사와 정식 소개를 열연히 펼쳤다.
신기하게 쳐다보는 조원들...
다른 숙소로 가자 마자 나는 너무 술에 취해 더 이상 무리해서 오전 1시 30분에 방에 들어가서 취침...
얼마나 힘이 든건지... 그리고 남은 이들이 오전 5시까지 한판을 벌였다는 것!
나는 함께하고 싶었지만 소맥 3연속의 충격에 잠이 들어버렸다.
그리고 6시간 후... 기상시간은 오전 10시...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7시 20분... 나는 이 시간에 잠이 깼다.
그리고 휴대폰에 저장한 '달빛바다' 뮤직비디오를 보고 잠이 확 깨버리고...
이걸 보고 몇 시간 전의 술이 조금씩 깨기 시작되었다.
일어나서 보니 과대표가 잠을 자다가 일어난 걸 보고 나는 놀랐다.
집행부로 가서 잘 줄 알았더니 무리라서 여기에서 잔 듯...
그리고 일어나자 집으로 연락을 해보았다.
어젯밤에 아빠도 상갓집에 나가 한잔했다고 엄마가 이야기를 했다는 이야기를 하고...
이에 나는 어제가 부전자전으로 술을 마셨다는 생각에 놀라기만 했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8시 15분... 다른 숙소에서도 잠이 막 깨어났는데...
출발시간 때까지 무엇을 하나...
그리고 다른 조원이 놀러와서 놀기도 했다.
이래저래 아침을 각자 해결하기만 했다.
그리고 늦게까지 잠을 자는 선배들도 있었으니...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9시 20분... TV 체널을 돌려보다가...
아이유의 '좋은 날' 뮤직비디오가 케이블 체널에 나오길래 연속 촬영을 해보았다.
할일이 없어서 다른 숙소에 자주 놀러와서 재미있는 이야기도 나누고...
30분 후... 숙소 로비에 내려와 찍어본 풍경...
아담한 풍경을 하나 만들면 좋을 듯...
이곳에서 사진 과제를 하나 해결하고...
피에스타 예지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10시 20분... 각 숙소에 정리가 시작되었다.
방을 비우기 위해 분주한 듯...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10시 53분... 숙소 정리가 끝나고 이제 떠날 준비가 완료!
이 추위에 괜찮을 련지...
잠시 후... 이제 모든 학생들이 로비에 집합!
로비에 집합 후 기다리다가 이야기를 하고...
잠시 후... 버스로 이동!
버스 타기 전에 남자 동기들이 짐을 옮기고...
어제의 짐 보단 절반이 줄었다.
잠시 후 버스 앞에서 찍은 사진...
마지막으로 얼굴을 보기 위해 오신 두 교수님들...
한 말씀하시고 학교에서 만나기로...!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2시... 이제 경산으로 출발!
가는 길에는 어제 왔던 경로로 되돌아서 88 올림픽 고속도로로...
(촬영하는데 아이나비 에어 어플을 실행한 상태에서 촬영하였습니다. 음성안내가 들립니다.)
5. 거창 -> 대구 (거창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1시)
88 올림픽 고속도로 타고 이제 대구로 돌아가는 길...
피곤해서 그런지 버스 안에는 수면 상태로 변해버리고...
가다가 거창 휴게소에서 쉬다 가기로...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시 19분... 거창 휴게소에 도착하여 잠시 피곤한 몸을 피우고...
배고픈 터라 간단한 먹을 거리로 해결하고...
그렇게 한 20분을 쉬고, 학교로 출발!
어느 덧 고령을 넘어 대구에 도착하여.....
6. 대구 -> 경산 (동대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2시 30분)
대구에 오다보니 학교는 다왔다는 느낌이 들고...
나는 학교 도착 후 포항으로 갈 힘은 있는지....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2시 57분... 학교에 도착을 했다.
피곤한 동기들과 선배들... 마지막 이야기를 듣고 각자 집으로...
나는 수성팀에게 잠시 쉬다 갈려고 했는데... 갑자기 일이 있어서 다음에 가기로 하고...
어쩔 수 없이 피곤한 몸을 이끌어 하양가서 시외버스타고 포항으로 돌아왔다.
1박 2일간의 여정이 모두 끝이 난 MT...
'여행과 행사 일기 > 2013년 여행 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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