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고창 선운사 투어 (2013-11-03)

금산사 투어에 이은 두번째 선운사 투어로...

금산사에서 선운사로 가는 길...

 

 

아름다운 단풍나무의 길이 펼쳐졌다.

이제 호남 고속도로를 다시 타고...

1. 김제 -> 정읍 (금산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12시)

* 나간 노래 : 티아라N4 - 전원일기(Feat. 이단옆차기 & 태운) *

고속도로를 달리고보니 주변에 평지들이 쫙~

김제에는 보니까 김제 평야로 유명하다.

1년에 한번 김제에 지평선 축제가 열리기도 하고....

그렇게 이야기하다보니 전라북도 정읍시에 진입...

호남 고속철도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2. 정읍 -> 고창 (정읍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12시 15분)

* 나간 노래 : 헬로비너스(HelloVenus) - 차 마실래? *

정읍에서 22번 국도를 타고 고창으로 가는 길....

약 30~40분 정도의 이동 거리였다. 달리다보니 전라북도 고창군 진입...

이제 선운사 근처로 다다랐는데...

 

 

 

관광객이 많아서 경찰들이 교통정리를 해주고....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 완전한 인산인해인 듯...

 주차장에 이렇게 차들이 많다보니....

게다가 관광버스까지... 지역 곳곳에서 다 오는 건 엄청 유명한 관광명소라고 볼 듯...

이곳에 선운산이 있고....

 피에스타 재이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시 06분....

본격적으로 선운사 투어에 시작!

 

 

 

 

 

수도권 및 전국에서도 많이 찾아오는 듯.... 

전라북도 고창군에는 복분자와 풍천 장어로 유명하고...

또 다른 관광지인 고인돌 유적지도 유명하다. 

 이곳에 2003년에 대국민이 봤던 드라마 "대장금" 촬영지로 유명하고...

 

 

 

 그리고 뒷편 주차장에도 마찬가지...

 

 

 

선운사로 들어가는 길... 화려한 단풍나무들이 사람들의 시선을 확 잡고...

이리저리 포토타임에 바쁘다... 

 

 

 

 주차료와 입장료를 따로 받고 있다.

 

 

엄마가 미리 표를 구입하여 들어갈 수 있었고...

많은 인파들로 여전하였다.

 선운사의 일주문....

 

 

 

 

 아름다운 단풍나무 오솔길로....

 

 

 

 

 

 

 

 

 

 

 

 

 

 

 

 

 

 

 

 

 

 

 뒷간에 동백나무들....

 

 선운산에 자리잡고 있는 선운사의 풍경...

 

 

 

 

 

 

 

유명한 관광지로 사람들이 많이 오가고 있는 선운사....

나도 처음 와본 곳이지만 정말로 좋았다.

이제는 마지막 목적지인 부안 내소사로...

다음 글에 게시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