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갔을 때는 주변 공사가 덜 되었을 때 가보았지만...
이번 두번째 여행에는 준공 한 달 뒤에 한번 가보았는데...
이제는 제 모습의 운하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건너가기 전... 죽도시장 부근과 동빈내항의 모습...
신호등을 건너서 이제 운하로...
이번에 오니 안내판까지...
동빈내항에서 형산강까지 1.3km 이르는 물길이다.
주변에 조형물이 서있었고...
그리고 이곳에 크루즈가 지나가고...
낮에는 풍경, 밤에 오면은 조명이 예쁘게 보일 듯...
운하관 앞에는 입구로 들어가는 엘리베이터가 운행되고 있고...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 입구 들어가는 길...
일요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았다.
그리고 왼쪽 주차장에도 차들이 많았고...
운하관 들어가는 밑에 도로... 대구~포항 고속도로 입구까지는 약 10km....
그리고 아까 지나간 크루즈를 타고 싶으면 이곳 운하관 2층에서 표를 구입하면 탈 수 있다.
크루즈 탑승 대기실의 모습...
그리고 운하관 3층 안에도 카페는 물론...
4층에는 레스토랑까지 있다.
형산강의 끝이 송도해수욕장을 넘어 동해바다와 만나는 곳...
이곳 운하관 4층의 레스토랑은 점심과 저녁 시간대만 운영을 하고 있다.
주말에는 오후 12시부터 10시까지...
운하관에서 보이는 송도동, 해도동 풍경...
멀리 효자, 상대동, 대잠동까지...
이제 버스 타러가는 길에 찍은 운하관의 전경...
이제는 제 2의 관광명소로 해도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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