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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 연예 & 음악박스/나의 일상 & 봉사활동 사진

대구 실내 무료급식소 개원 및 봉사활동 (2015-07-17)

by 포항사나이1004 2015. 7. 18.

지난 2014년 9월 19일부터 2015년 5월 29일까지 매주 금요일마다 봉사를 나갔었는데...

지난 6월부터 한 달마다 두 번씩 조정하여 나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동대구역 광장에서 하던 무료급식 봉사활동은 지난 수요일,

신천역 근처에 구세군상담센터 실내 무료급식소로 이전해서 이번 봉사활동부터 옮겨서 진행하게 되었다.

점심시간이 넘어서야 오후 2시에 사무실에 도착하고...

봉사활동 현장 출발 40~50분 전... 밑에 있는 식당에서 설거지를 도와주고 꿀맛같은 휴식을 취하고 있었을 때...

시간이 흘러... 본래 가는 시간보다 10분 앞당겨서 현장에 출발하여...

오후 6시가 되서야 실내 무료급식소에 도착했다.

한 테이블에 4명씩 앉으면서 100명의 어르신들이 앉을 수 있는 새로 개원한 무료급식소...

하지만 비록 공간은 협소해도...

 

 

무료급식 방식은 봉사자들이 받아서 테이블에 앉아있으신 어르신 순서대로...

 

100명이 들어갈 수 있는 곳이라 보통 무료급식 때 200명에 가까운 어르신들이 오시니...

지하로 내려가는 계단에 줄 서야되는 건 어쩔 수 없는 일...

 

 

조리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원활하게 진행되었던 무료급식 봉사활동...

 

평소 시작하는 시간은 오후 7시... 어르신들이 미리 와계시다보니 1시간 빨리 시작해버리고... 

예쁜 보람이의 타임 오후 6시 40분...

도와주고 수성팀한테 갑작스럽게 연락받아서 결국은 직원들한테 이야기하고 수성팀 쪽으로 출발...

앞으로는 날씨 걱정없이 편히 봉사활동을 할 수 있을 듯~

수성팀한테 놀러가서 저녁 먹고서야 포항으로 내려갔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9시...

오후 9시에 출발하는 포항 행 버스에 오르고...

1. 대구 -> 포항 (동대구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9시 10분)

2. 포항 도착 (포항 톨게이트 하이패스 통과) (오후 9시 55분)

이제부터는 실내 무료급식소가 생겨서 처음에는 약간 적응이 안됐지만...

하다보니 점차적으로 적응이 되는 듯... 날씨의 변수 걱정은 떨쳐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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