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화엄사 투어 (2016-03-27)

사성암에 이은 다음 목적지는 지리산 자락에 있는 화엄사로...

저번에도 갔었던 곳... 봄의 화엄사를 만나러...

사성암에서 화엄사로 가는 길은 섬진강을 지나간다.

다리를 지나서 로터리 교차로가 나오면 18번 국도를 타고 간다.

18번 국도의 종점이 화엄사 앞이니 직진!

이곳에 들어가는 입장료는 주차비 빼고 주면된다.

사성암에 이어서 화엄사도 사람들이 많은 듯...

주차장에 거의 만차라서 절 입구까지 가다가 도로에 주차를 하고...

원래 들어가는 입구가 보수 공사하고 있는 중이라 옆으로 들어갔다.

이곳에도 많은 관광객들로 붐볐다.

화엄사의 대웅전...

봄과 여름의 풍경이 확실히 달랐다.

눈을 사로잡은 홍매화...

날씨가 따뜻해지자 홍매화가 피어나고 있었다.

주변을 구경하고 둘러보다가...

적멸보궁으로 올라가보았다.

홍매화에 있는 동백꽃이 활짝 피어나고 있고...

이 계단을 따라 올라가보니...

한창 보수 공사중인 사층석탑...

그 뒤로 특이한 소나무...

이 길로 내려가 다리를 건너가면 노고단으로 올라가는 지리산 등산로...

다시 입구로 돌아가는 길...

지리산에서 내려오는 계곡의 풍경...

이제 차를 타고 식당 쪽으로 내려갔다.

점심식사 타임이 지나가도 버스와 차들로 많았다.

어느 식당에 들어가서 산채비빔밥과 동동주 그리고 파전으로 점심식사 끝!

가족들과 행복하고 즐거운 식사시간을 즐기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노고단 쪽으로 가다 있는 천은사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