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과 행사 일기/2013년 행사 일기

제 10회 포항 국제 불빛 축제 (7) (2013-08-03)

by 포항사나이1004 2013. 8. 4.

불빛 축제가 거의 막바지로 접어들었다.

바다 국제 공연 예술제도 어느 덧 4일 째...

하루 전에는 비가 와서 구경을 못 가서 아쉬웠는데...

비가 그친 다음 날... 오후에 아빠랑 드라이브하던 중에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가보았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4시 51분...

죽천으로 가는 길에 영일대 해수욕장을 잠시 둘러보았다.

 역시나 피서객들로 가득이다.

영일대 해수욕장 앞 도로에는 교통대란이 계속되었다.

이중 주차는 물론....

한 15분 만에 죽천 쪽으로 드라이브를 한 후, 집으로 돌아온 게 오후 5시 55분...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6시 29분...

이제 나 혼자서 버스를 타고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 

여기서는 500번을 타고 일단 죽도시장으로 이동해서 101번을 이용할 예정...

107번 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서 105번이나 200번 타면 바로 가지만...

문덕 차고지가 옮겨지면서 차량 배차가 107번은 14~15분, 500번은 21~22분으로 늘었다.

그렇게 죽도시장까지 이동하여 101번을 타고...

역시나 영일대 해수욕장 가는 길에는 교통 정체는 몰고 가야하였다.

피에스타 멤버들이 보여주는 시각 오후 7시 34분...

고생 끝에 영일대 해수욕장에 도착했다.

바다 국제 공연 예술제 공연 시작한 지 35분 째... 

 

 

 평일보다 주말에 사람들이 더 많았다.

 

 

 

 

 

 

 

 

 

 

 

 

 

 

 

 

 

 

 

 

 

 

 

 

 

 

 

 

 

 

 

 

 

 

 

 

 

 

 

 

 

 

 

 

 

 

 

 

 

 

 

 

 

 

 

 

 

 

 

 

 

 

 

 

 

 

 

 

 

 

 

 

 

 

 

 

 

 

 

 

 

 

 

 

 

 

 

 

 

 

 

 

 이들에게 멋진 열정으로 공연을 한 것에 박수를 보냈다.

참으로 보고 감정에서는 만감이 교차했었고...

나의 여자친구 생각에 방불케 하였다.

 피에스타 멤버들이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55분...

이제 불꽃쇼를 보러 무대 좌측에 해변가로 이동... 시작 5분 전...

 

 

사람들이 다 불꽃쇼 촬영 준비에 바쁘고...

그리고 잠시 후 오후 9시... 불꽃쇼가 시작되었다.

촬영 중에 찍은 스냅 샷...

 

 

 

 

 

 

 

 

 

 

 

 

 

 

 

 

 

 

 

 

 

 

 

 

 

 

 

 

 

 

 

 

 

 

 

 

 

 피에스타 멤버들이 보여주는 시각 오후 9시 05분... 화려한 불꽃쇼가 마무리되었다.

불꽃쇼를 보고 바로 집으로 출발!

주말이라서 공연이 불빛쇼가 끝나면 이렇게 교통 대란...

근처 정류장에서는 엄청나서 선린병원까지 이동하기로...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9시 13분... 교통 정체는 여전히...

그러다가 접촉 사고 현장을 목격하게 되고... 

 

 

여전히 밤 늦어도 교통정체는 계속되었다.

내일이 마지막이니까 이보다 더 많을 듯...

보고 싶으면 영일만대로를 이용하기 바랍니다! 시내 경로는 정체가 극심하니까...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