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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3년 여행 일기

20번 국도 & 7번 국도 투어 2 (2013-01-22)

by 포항사나이1004 2013. 1. 22.

가족들과 함께 경주에 저녁식사 하러 갔었다.

아빠차는 기름 소모가 좀 많아서 이번에는 할아버지 차로 경주까지 다녀왔는데...

이슬비가 조금씩 내리고...

엄마가 마치기 20분 전에 할머니와 할아버지를 모시고 엄마 회사에 가서 엄마를 태우고 경주로...

이번에는 7번 국도부터 시작했다.

1. 7번 국도 주행 (유강 IC ~ 신당 교차로) (오후 7시 10분) 

* 나간 노래 *

1. 티아라 - 빙글빙글

2. 아이유 - 좋은 날

3. 소녀시대 - 훗(Hoot)

4. 티아라 - 왜 이러니

이 때가 나의 생일이라서 에피소드와 고모 쪽의 이야기를 꺼냈다.

할머니 생신 이후로 가보는 경주...

그렇게 달리다가 어느 뷔페에 도착했다.

피에스타 재이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7시 34분... 가족들과의 저녁식사...

새해부터 가격이 8,000 -> 8,500원이 되버렸다.

1인당 가격이 비싸서 평일에는 사람이 많지 않았다.(초등생, 유치원생은 그대로임)

이곳에 오면은 자기가 먹고 싶은 것을 마음껏 담을 수 있다. 

평일이라서 그런지 사람이 그리 많지 않았다.

각자 먹고 싶은 것을 접시에 담아온 후 다 같이 저녁식사를 하고...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08분... 저녁식사는 거의 마무리가 되어 가고...

오후 8시가 넘어도 손님들이 조금씩 오는 듯 마는 듯 했다.

 아까보다 빈자리가 조금씩 늘어나고...

사진에 보이는 음식들... 보면 침이 넘어갈 듯...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15분...

마지막으로 디저트 타임을 가지고...

아까보다는 자리가 조금 더 많이 비어 있는 듯...

주말에도 1인당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엄청 많지 않았다.

몇 년전만 해도 가격이 6,000~8,000원일 때는 터져 넘쳐날 정도였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20분... 우리 가족의 저녁식사는 마무리가 되었다.

집에 가기 전에 커피 타임을 가지기로 하고... 

 

반대편 자리는 텅 비어져 있는 상태...

아무래도 가격이 올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좀 적어지는 듯...

그리고 커피 타임을 가지고...

 피에스타 재이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25분...

밖으로 나가보았더니 이슬비는 조금씩 내리고...

 

가격이 오르다보니 차들도 적어지기 시작했고...

이들의 커피 타임이 마무리가 되었다. 

피에스타 재이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30분... 이제 포항으로 출발!

2. 7번 국도 -> 20번 국도 (신당 교차로 ~ 천북 산업 단지) (오후 8시 40분)

* 나간 노래 (라디오에서 나온 노래 입니다) *

1. 백지영 - 목소리(Feat. 개리)

2. 씨야 - 내겐 너무 멋진 그대

출발하기 전에 라디오 프로그램에 사연과 신청곡을 문자로 보냈다.

경주시 용강동을 넘어갈 때... 그 때 내가 보낸 사연이 나오고...

그 뒤로 가족들이 라디오 사연 보냈던 에피소드를 이야기를 했다.

(주행 영상을 찍는데 중간에 서리가 좀 낀점 양해바랍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도 문자로 보냈는데... 그 때는 신청곡까지 나갔다.

금요일에 신청한 노래가 아이유의 미아 노래...(외각집 가기 하루 전의 행운이었음)

그리고 20번 국도를 달리는 길...

3. 20번 국도 주행 (왕신 IC ~ 우복 교차로) (오후 8시 50분) 

* 나간 노래 : 아이유, 피에스타 - 달빛바다 *

내가 신청한 노래가 라디오에서 나오지 않자 가지고 음악을 FM-TX를 통해 전환... 

집에 와서 내가 신청한 노래를 제대로 즐겼다.

조금 아쉬워도 다음에도 기회가 온다...

그리하여 하루는 저물어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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