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지역아동복지협의회와 함께하는 미니올림픽 행사 지원! (2024-08-05)

지난 주 목요일... 바다 전망 카페에서 가족들과 즐기고 있는 와중에 연락이 왔습니다...

월요일에 열리는 체육대회 미니올림픽 행사에 전격 행사 지원을 센터장님께서 요청이 와서는, 바로 응해주었죠~
그리고 드디어 행사 당일, 오전 10시에 기쁨의 교회 3층에서 열린다고 하여 출발이 알려와서...

오전 9시에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일단 두호동으로 가서 아이들을 행사장까지 수송을 하여 전격 지원을 시작하였습니다!

행사장 들어와서부터 벌써부터 아우라가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포항 지역 남, 북구 참여한 지역아동센터와 영덕에서도 참여해서 오늘도 파이팅!!

이렇게 행사가 오전부터 시작되고, 시작과 함께 속속히 도착하고....

드디어 행사가 시작되자마자 열기가 뜨거워졌습니다!

가볍게 체력충전을 목적도 있었지만, 경북동부노인보호전문기관에서 나와서...

노인인식 개선교육이 진행이 되었죠~

교육도 듣고, 지루하지 않게 퀴즈와 게임도 진행이 되었고....

재미있는 게임과 함께 노인인식 개선 교육도 마무리로 향하고 있었습니다!

앞에 있는 돌림판에서 당첨된 선물도 받아가고...

분위기는 점점 뜨거워져갔습니다!

그리고 이제 본격적인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저는 곧바로 음악 준비를 위해 조정실로 들어가서...

뭐든지 노트북이 있어야 제일 유용하였던 이날 행사...

마침 혹시나 몰라서 필요할까 챙겼는데 행사 지원에 큰 역할을 했던 저의 노트북이 마ㅊ미 있어서 배경음악을 틀어주기엔 딱이었습니다!

아이들의 취향, 같이 동행한 인솔 교사들의 취향을 섞어서 랜덤으로!

시작부터 뜨거운 피구경기를 시작으로 정말 왔다갔다 하는 일은 이 때부터 시작이었습니다!

음악 콘솔하고, 행사 현장 취재까지...!!

그러다보니 어느 덧 점심시간이 되어 2층 만나홀 식당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미리 준비된 점심을 받고...!

오후에도 열심히 움직여서 미니올림픽의 승자가 과연 어느 팀이 될까...??

저도 오후에도 열심히 왔다갔다해야하니 든든히 점심을 해결하고 오후 행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오후에는 포항바이오파크에서도 함께 해서 시너지 효과를 더 끌어올리게 되었죠~

단체 줄넘기 게임까지 더 화끈하게 보는 내내 정말 분위기는 뜨거웠고...

이 분위기는 정말 끝도 없었죠~

재미있는 경기들이 뜨겁게 더 뜨겁게!!

조정실에서 본 상황도 정말 더 재미있었네요~

땀은 흘려가면서 콘솔은 했어도 정말 재미있게 음악을 플레이하면서 행사 지원이 잘 이뤄진 거 같습니다!

그렇게 뜨거웠던 분위기 속에서 최종 승리팀이 결정되고, 장내 정리까지 마무리하여...

이제 기관으로 복귀를 하였습니다!

뜨거웠던 미니 올림픽 행사 지원을 마치고...

덕분에 제가 없었으면 좀 완벽하지 못했을까 싶었어요~

혹시나 챙긴 노트북으로 효과 더 끌어올린 덕분에 행사가 잘 끝났다고 하여 보람차게 마무리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여름휴가지만 잠시 시간을 내서 갔다오니 그래도 좋았던 월요병 극복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