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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6년 여행 일기

부산 해동용궁사 투어 2 (2016-03-02)

by 포항사나이1004 2016. 3. 2.

하루 전에는 혼자 서울을 갔다온 뒤... 이 날에는 봄 날씨라서 부산행...

꽃샘추위가 물러간 듯 봄 날씨가 찾아온 이 날...

점심식사 후, 부산에 있는 해동용궁사로 가보기로 했다.

제작년 첫 날에 가보았던 곳이지만, 그 때는 사람들이 많았을 때였지만...

2년이 지난 오늘은 많지 않을 듯...

울산 ~ 포항 고속도로가 개통되고 포항에서 해동용궁사까지 1시간이 걸렸다.

각 주차장마다 주차비 3,000원을 지불 후 주차해야 된다.

지난 번에 왔을 때는 그야말로 교통마비였는데...

평일에 오니 좀 덜했다.


휴일보다 덜해서 구경하기엔 편했다.




용궁사 입구로 들어가는 길에 놓인 8층 석탑...


이제 걸어서 들어가보기로...


수풀어진 대나무숲을 지나서...


현재 지나가는 다리가 신축공사중이어서 옆에 새로 놓은 다리를 건넌다.


바다 위에 자리잡은 절 풍경...

그리고 넓은 동해바다의 풍경...

봄 날씨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다리를 건너면서 행운의 동전 넣는 곳을 지나가고...







해수관음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바다를 마주보면서 놓인 해수관음상...



계단에서 다시 아래로 내려와서...

용궁사에는 신비한 약수터가 밑에 있었으니...


어두운 지하에 있는 약수터의 풍경...


그리고 이곳에 유명한 황금돼지상...

바다를 보면서 다리를 건너고...


일출 보는 곳으로 가보았다...




이곳에서 마을로 가는 둘레길이 있다.

일출 보는 곳에서 다리를 지나면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게 된다.


구경을 마치고 입구로 다시 돌아와서...


이제는 해동용궁사도 포항에서도 가까워졌다.

울산 ~ 포항 고속도로 개통하고 1시간 거리에 올 만한 거리...

곧 있다가 동부산 IC가 개통되면 좀 더 빨라질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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