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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3년 행사 일기

제 10회 포항 국제 불빛 축제 (3) (2013-07-28)

by 포항사나이1004 2013. 7. 29.

불빛 축제 세번째 이야기... 한 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

이 행사에 한 여름밤의 라이브 콘서트는 빠질 수가 없다.

바다의 소리와 아름다운 음악의 소리~ 낭만적인 느낌...

그래서 이 날 저녁... 영일대 해수욕장으로 이동!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6시 50분...

집에서 107번을 타고 죽도시장으로 도착하여 101번을 기다리고...

이 날에는 101번, 105번에는 사람들이 좀 많았을 듯...

어제와는 달리 편안한 관람이 예상...

잠시 후... 101번이 도착해서 올라타고...

피에스타 멤버들이 보여주는 시각 오후 7시 10분...

101번에서 내리고...

영일대 해수욕장 앞 20번 지방도는 교통 지체가 되고 있는 상황...

 

 

해양 분수대가 나오고 있는 영일대 해수욕장...

그 라이브 콘서트 현장으로~

 

한참 식전 행사가 진행 중이었다.

저기 무대에 서 있는 MC... 지난 시민의 날 행사에 본 MC를 맡았던 사람인 듯...

 

 

식전 행사에 지역 가수들이 좀 출연 하였다.

그리고 바다의 소리와 함께 섹소폰의 소리를 들어보는 무대...

지휘자와 섹소폰 동호회의 연주가 무대에 올라왔다.

이에 2~3곡을 연주하고...(촬영은 한곡만 하였습니다.)

* 노래 : 윤복희 - 여러분 *

그리고 첫번째 촬영 이후로... 나는 낭만의 느낌에 빠졌다.

 

많은 피서객들과 시민들이 이곳에 낭만의 느낌으로...

 

그리고 식전 행사가 마무리

 

 

아까 보다는 좀 더 많아진 듯...

그리고 이어진 솔로 섹소폰의 연주...

이번 무대부터는 우리 지역의 밴드 그룹 "레인보우"와 함께 했다.

바다의 파도 소리와 섹소폰 연주의 선율을 타고~

 마지막 출연자에 이어 식전 행사가 모두 마무리가 되었다.

본 행사가 시작되고... KBS 전인석 아나운서와 함께했다.

 

 

MC의 소개에 이어서 본격적인 본 행사 시작!

 

그리고 본격 소개된 포항시의 밴드 그룹 "레인보우"

내빈 소개가 우리 포항 시장님께서 소개하시고...

이어서 출연 가수들이 공연...(초청 가수는 따로...)

 

 

 

 

 

 

 

이번에는 댄스의 무대로 빠져보기로...

이번 무대의 연령대가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1학년까지...

* 나간 노래 *

1. 베토벤 바이러스

2. 티아라 - Sexy Love

밸리 댄스와 멋진 티아라 안무 무대까지...

 

그리고 알토 섹소폰의 연주...

 

 

 

이번에는 식전 행사에 MC를 맡은 분이 무대에서 노래를 하였다.

 

이 무대에 이어 우리 포항에서 낳은 가수 이유나가 나왔다.

이번에 JYP 1차 오디션에도 통과했다는 소식...

빛나는 가창력으로 나는 이에 열광했다.

가수 이유나의 무대는 불꽃쇼 후에 다시 보기로...

시간이 어느 덧 오후 8시 50분이 넘고...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8시 59분... 이제 1분 뒤면 불꽃쇼가 시작!

이번 불꽃쇼는 초록빛 꽃의 발화였다.

라이브 콘서트 보다가 잠시 불꽃쇼에 빠지고...

관객들은 동영상 촬영으로 담았다.

동영상 촬영 중에 찍은 스냅 샷...

 

 

 

 

 

 

 

 

 

 

 

 

 

 

 

 

 

 

 

 

 

 

 

화려한 불꽃쇼가 마무리되고... 그냥 갈려다가...

가수 이유나의 무대를 못 보고 가면 섭섭하기 때문에 보고 출발!

 

 

 

 

 

 

 

 

 

 

 

 

 

 

한마디로 무대를 장악한 그녀...

이렇게 가수 이유나의 무대는 마무리가 되었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9시 15분...

나는 시간상 연일로 돌아가야 할 시간이니 인파 속에서 나섰다.

 

대부분 시원한 바람을 맞으러 나온 듯...

 

그리고 버스 타러 가는 길... 역시나 교통 정체는 물론...

 

그렇게 나는 버스를 한 30분 기다렸다.

앞에 가는 200번이 사람이 많아서 못 타고... 105번도 마찬가지...

피에스타 멤버들이 보여주는 시각 오후 9시 51분... 고생 끝에 200번을 타고 시외버스 터미널로...

내가 탄 200번 버스는 그나마 사람이 너무 많지 않았다.

시원한 버스 안에서 DMB로 개그콘서트나 보고 그랬다.

피에스타 멤버들이 보여주는 시각 오후 10시 07분...

나는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

어제와는 달리 평소의 풍경인 듯... 밤 늦게까지 터졌는데...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10시 13분...

몇 분 뒤에 온 집에 가는 107번이 도착!

107번을 탔는데 이보다 사람이 더 많았다.

문덕 차고지가 운전먼허 시험장 쪽으로 옮겨 졌으니 배차 간격이 10분에서 14분으로 길어져서...

사람이 조금 찰 정도로 많았다.

그리고 7월 29일에는 해변 가요제가 예정되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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