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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행사 일기/2013년 행사 일기

경일대학교 웅비 학술제 (2013-09-30~10-01)

by 포항사나이1004 2013. 10. 1.

우리 학교의 가을 행사 웅비 학술제가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열렸다.
원래는 10월 10일 ~ 10월 11일로 예정되었는데 앞당겨졌다.

이번에 나는 행사 관람은 월요일이 공강이어서 월요일 행사 모습을 보지를 못했다.

하지만 이에 집행부와 나의 절친 과대표는 이래저래 일한다고 고생을 해야 했고...

나는 절친 과대표가 밤 샐까봐 좀 걱정했다. (과대표의 집 위치가 대구시 남구 대명동...)

그래서 나는 월요일에는 못 봤고... 화요일 아침, 오전 8시 25분에 통학버스 타고 도착하여 본 행사장...

이전에 가마골 축제보다는 좀 깨끗했다.

 아무래도 하루 전은 좀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없었다.

그리고 마지막 날에는 가수 긱스가 온다는 것...

발걸음을 5호관으로 옮겨서 계단으로 내려와서 본 포스터...

이번에는 나에겐 좀 볼만한 것이 없었던 걸로...

지난 목요일(9월 26일)에 안동에 가톨릭상지대학교로 가서 걸그룹 피에스타를 보고 올 걸 그랬나...

시간이 오후 12시 수업이어서 잠시 바람 쐬러 나갔다 들어왔다.

아이유가 보여주는 시각 오전 11시 05분... 수업 시작 55분 전...

대구 시내를 갔다와서 본 학교 행사장... 

 물론 축제 때마다는 주막은 열리기 마련...

 

아예 학교 안의 도로는 긱스를 홍보하는 듯... 

오늘 밤에는 과연 어떤 광경이 펼쳐질 지...

그래서 오후 4시 30분까지 수업에 임하고...

 

피에스타 재이가 보여주는 시각 오후 4시 39분...

수업이 모두 끝이 나서 저녁 영업을 위해 주막으로 이동...

학회실의 냉장고를 주막으로 옮기는 작업을 하고...

 이에 저녁에 시작하려고 한창 바쁘고...

 마지막 날 저녁 행사와 가수 긱스의 무대를 위해 준비하고...

이에 나는 사정상 긱스의 무대는 볼 수 없는 상황이었다.

긱스의 무대 관람은 우리 학과 동기들에게 맡기고...

 

 

위에서 쳐다본 주막들... 

 그래서 나는 도서관 로비에서 시간을 보내고...

이제 포항으로 내려가는 통학버스를 타러 왔는데...

 역시나 곳곳에 가수 긱스 홍보는 물론...

나는 긱스의 무대는 사정상 보지를 못하고 포항으로 내려왔다.

아쉬움이 조금 남았지만... 

 아쉬운 마음에 내리는 곳 시외버스 터미널에 도착하고,..

엄마와 저녁을 먹고 집으로 돌아와서 우리 학과 동기한테 보내온 사진 한 장...

이 사진이 바로 가수 긱스라네요~

바로 앞에서 찍은 것이라는데... 아마 여자들이 많이 구경을 많이 갔을 거라고 예상을 했다...

작년에는 리쌍이 왔었는데 이에 좀 비교가 되는 것...

긱스의 무대와 함께 웅비 학술제도 내년을 기약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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